훈감동1 튀김 푸짐한 다호텐동, 사당역 훈감동 점심으로 먹고온 후기 사당 텐동 맛집 ‘훈감동’ – 점심시간 놓치면 웨이팅! 푸짐한 튀김 한 그릇요즘 낮 기온이 슬슬 여름처럼 올라가면서 점심시간에 밖에서 밥 먹기가 조금씩 부담스러워지잖아요. 그래서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직장 동료들이랑 마음 맞춰서 사무실에서 살짝 떨어진 사당 텐동 맛집 ‘훈감동’에 다녀왔어요.이곳은 지도에 저장만 해두고 계속 미뤄왔던 곳인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다들 튀김이 땡기고, 마침 날씨도 걷기 좋을 만큼 흐리지도 덥지도 않아서 “오늘 아니면 또 언제 가겠어?”라는 말에 바로 출발!하는 텐션으로 움직였답니다.📍 위치 & 대기 상황11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가게 안은 거의 만석. 12시도 안 됐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면… 이미 근처 직장인들 사이에선 완전히 입소문 난 맛집이라는 뜻이겠죠? 다행히.. 2025.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