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꽃여의도1 양고기 무한리필?! 여의도 양꽃에서 제대로 즐긴 회식 이야기 요즘 날씨도 좋고, 회사 분위기도 살짝 여유로워져서 오랜만에 팀 회식을 하게 됐어요. 다들 "고기 먹자!"라는 말엔 이견이 없었지만, 고기 중에서도 무한리필 양고기는 살면서 처음이라 좀 설렜달까요? 그렇게 찾은 곳이 바로 여의도 '양꽃'이에요. 위치부터 분위기까지, 회식하기 딱양꽃은 여의도역 6번 출구에서 도보 12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조금 걷긴 하지만, 걷기 좋은 날씨엔 산책하듯 이동할 수 있는 거리예요. 회사 근처가 여의도다 보니 걸어가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기도 좋고, 미리 도착해서 카페 한잔 해도 괜찮더라고요.외관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인데, 안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꽤 괜찮더라고요. 너무 시끄럽지도, 너무 조용하지도 않아서 회식 하기 딱 좋은 분위기예요. 좌석은 기본 테이블석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2025.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