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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맛집4

사당 솥밥 맛집 🍚 옥미당 - 콰트로머쉬룸스지 & 야끼사바 솥밥 먹고 온 후기! 프로젝트 마무리하고 오랜만에 본사에 복귀한 날,이전에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팀원들과 점심시간에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검색을 통해 알게 된 숨은 솥밥 맛집, ‘옥미당’에 다녀왔어요!이곳은 일반 솥밥이 아니라, 솥밥 위에 토핑이 올라가는 스타일이라 더 특별했어요.기본 쌀밥도 고슬고슬 맛있지만, 그 위에 올라간 토핑이 진짜 핵심✨ 🍄 콰트로머쉬룸스지 솥밥 - 버섯+소고기 스지의 조화제가 주문한 건 콰트로머쉬룸스지 솥밥!4가지 종류의 버섯이 아낌없이 올라가 있고,그 위에 쫄깃하고 부드러운 소고기 스지가 푸짐하게 얹어져 나와요.한 숟갈 뜨는 순간 느껴지는 깊은 향과 고소한 풍미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같이 나오는 간장소스를 살짝 뿌려서 먹으면 또 다른 매력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 야끼사바 솥밥 - 고등어.. 2025. 6. 13.
사당 삼육가 – 속 편한 건강식 한 끼, 보리밥 정식으로 든든하게! 요즘 외식할 때마다 뭔가 자극적인 것만 먹게 되니까 속도 더부룩하고 괜히 피곤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쯤은 담백하고 따뜻한 한식으로 위장을 달래주고 싶어서 사당역 근처 건강한 보리밥집, ‘삼육가’를 찾았어요.사당은 유독 고깃집이나 튀김, 분식 위주가 많은데 이렇게 건강하게 밥 한 끼 할 수 있는 식당은 드물거든요. 그래서 평소에 건강식 찾는 분들이라면 여기 꼭 한 번 들러보셨으면 해요.📍 위치와 분위기삼육가는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거리예요. 큰길가에서 살짝만 안쪽으로 들어오면 눈에 띄는 간판과 정갈한 외관이 보여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가게 내부는 꽤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널찍해서 식사할 때 불편함이 없었어요. 혼밥 하시는 분들도 많고, 중장년층 손님도 자주 보였어요. 요즘.. 2025. 5. 30.
주 4일만 여는 사당 빵집, 일이사당 솔직 후기 (팥들었슈, 까눌레 강추)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엔 따뜻한 커피에 갓 구운 빵 한 조각만 있어도 세상 행복하잖아요. 그날따라 특히 달콤하고 고소한 빵이 간절해서, 회사 퇴근길에 사당역 근처에 있는 일이사당을 들렀어요.사당 빵순이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라 기대 가득 안고 방문했답니다. 참고로 이곳은 목, 금, 토, 일 딱 4일만 운영하는 빵집이에요. 주 4일만 열다 보니 타이밍 안 맞으면 헛걸음하기 쉬워서 꼭 요일 체크하고 가셔야 해요!📍 위치와 분위기가게는 사당역 11번 출구 쪽에서 걸어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요. 큰길에서 살짝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멀리서도 진열장 속 빵이 눈에 확 들어와요.내부는 넓진 않지만 깔끔하고 감각적인 분위기였고, 진열대에 가지런히 놓인 빵들 하나하나에서 정성이 느껴졌어.. 2025. 5. 30.
할맥은 진짜 사랑… 사당에서 가성비 안주 찾는다면 여기! 퇴근하고 나면 가끔 아무 생각 없이 맥주 한잔 하고 싶은 날 있잖아요. 딱 그런 날, 회사 동료들이랑 "오늘은 맥주 한잔하자"는 말에 자연스럽게 향한 곳이 사당역 역전할머니맥주였어요. 가볍게 소주보다는 맥주에 안주 몇 가지 나눠 먹으면서 수다 떨기 좋은 그런 자리였달까요.📍 분위기 & 위치사당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3~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골목 안쪽에 있지만 워낙 간판이 커서 멀리서도 금방 보이더라고요. 평일 저녁인데도 꽤 많은 테이블이 차 있었고, 저희처럼 둘이나 셋이 온 손님들도 많았어요.내부는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널찍해서 답답하지 않았고, 전형적인 할맥 분위기지만 깔끔했어요. 편하게 맥주 한잔 하기 좋은 분위기라 회사 회식이나 퇴근 후 가볍게 모이기 딱 좋은 느낌이었어요.내부에 화장.. 2025. 5. 29.